데모증후군..이란 참 무서운것같다.
항상 잘돌아가는 프로그램도 꼭 누구 앞에서 데모를 할때면 먼가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
진짜 마가 낀건가?
누군가는 데모증후군에 관해 이렇게 얘기했었다.
사람은 극도로 긴장을 하면 (특히 높은 사람앞에서 자기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평가받을때, 그것이 다른 업무에 연장선일때,,) 평소 하던대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무언가 빼먹고 어리버리 되고 실수를 하고 곧 그게 데모증후군이 된다고.. 또 이렇게 실수를 계속 하다보면 더 긴장이 되서 계속 반복되는 일상이 된다고.
이런 데모증후군을 없애기 위해서 평소에 혼자서 데모준비를 해보고, 실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연습을 해보고, 발표를 해보고, 더 열심히 준비하고 하는게 최선의 방법같다.
